클라우드는 이미 IT 기업에 가 됐습니다. 플랫폼 기업은 물론,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들도 AI 학습이나 서비스 개발·제공을 위해 자체 서버보다는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거든요. (🗝️) 아마존, 구글, MS가 대표적인 ‘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CSP)’예요. 기업에 서버와 네트워크 등 클라우드 IT 인프라를 빌려줘요.
우리나라에선 아직이에요
10월 초,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1위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우리나라의 클라우드 관련 시장에 했어요. 우리나라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률은 OECD 평균보다 17% 낮아, 으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정작 국내 클라우드 관리서비스사업자(MSP)의 수익성은 크지 않아요.
클라우드 ‘공급’과 ‘관리’는 달라요
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CSP)가 빌려주는 클라우드를 기업 규모와 경영 환경에 맞춰 추천하고 구축하는 기업은 ‘관리서비스사업자(MSP)’라고 합니다. 국내에선 삼성SDS, LG CNS, SK C&C 등 큰 기업이 MSP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단가 경쟁 중이에요.
어피티의 코멘트
정인: 지난주 MS와 알파벳(구글)의 증시 성적은 . 클라우드 실적이 반등한 MS의 주가는 올랐고, 그렇지 못한 알파벳의 주가는 크게 떨어졌습니다. 했는데요,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