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분기 실적 전망이 그리 좋지 않아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화장품 기업은 2분기(4~6월)에도 을 낼 것 같아요. 바깥 활동이 많아지고 거리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어서 활력을 찾을 거라 생각했는데, 더 큰 문제가 있었거든요.
중국 봉쇄령의 타격을 받았어요
중국은 3월 말부터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봉쇄했어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서였는데요. 이때 중국에 진출해있는 국내 기업들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 같은 투톱 화장품 기업도 마찬가지였고, 그 영향이 2분기 실적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중국 의존도를 낮춰야 할 때예요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들은 해외 매출 중 절반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요. 중국 봉쇄령 같은 외부적인 이슈로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는 구조인데요. 이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에요.
어피티의 코멘트
- JYP: 화장품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는 업계도 .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원자재를 수입하는 데 전보다 돈이 많이 나가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