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바로, ‘책상 앞’이에요. 그리고 어렸을 때 이런 잔소리 들어보신 분들 분명히 계실 거예요.
“책상 앞에 오래 앉는 습관을 길러야 성공할 수 있어.”
“책상 앞에서 딴짓하지 말고 집중해!”
책상 앞에 앉아 있기만 한다고 공부가 저절로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렇다 보니 책상을 보면 일과 공부만이 떠올랐어요. 어떻게 하면 책상 앞에서의 시간이 더 풍성하고 즐거워질 수 있을까요? 오늘은 단순한 책상(Desk)을 넘어, 책상 앞에서 펼쳐질 새로운 가능성(DESKER)을 응원하는 브랜드. 데스커의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양양 바닷가 앞에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리프레시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 추천과 함께 ‘일잘러’ 사이에서 요즘 제일 핫한 코워킹 플레이스, 도 준비되어 있으니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세요!
데스커와 함께하는 ✨ 몰입과 성장의 시간, 데스커 라운지 ✨
데스커(DESKER)는 도전하고 성장하는 이들을 위한 가구 브랜드예요. 스타트업들이 대거 탄생하던 2016년, 새롭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들자는 목표로 책상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데스커는 책상이 가능성의 공간이라고 말해요. 책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 앞에서 시간을 쌓다 보면, 결국 새로운 가능성을 찾게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책상 앞에서의 경험’에 집중한 공간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 결과, 와 이 탄생하게 되었죠.
✅ 데스커 라운지에서 얻어갈 수 있는 두 가지
데스커가 공간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는 바로 ‘연결’과 ‘성장’이에요. 그래서 데스커 라운지에서는 매일 두 차례(2시, 5시) 함께 을 진행하고 있어요. 매월 두 번씩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을 초청하는 ‘work together’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죠.
출처: 데스커, (왼) 빅데스크 (오)Worker’s Room
데스커 라운지는 나와 타인의 경계를 두지 않고 모두가 연결될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어요. 라운지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빅데스크’는 경계가 허물어진 환경에서 서로 소통하며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커넥트 존’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요.
데스커 라운지의 하이라이트는 ‘Worker’s Room’인데요. 일잘러의 책상은 어떤 모습인지, 또 어떤 업무 환경에서 영감을 받는지, 그들이 일하는 방식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17년 차 디렉터 윤소정 님과 15년 차 마케터 이승희 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책상 앞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고영 PD’s 데스커 라운지 방문 후기 🤔💭
데스커 라운지는 딱딱한 파티션으로 가득한 회사 사무실에서 느끼지 못했던 자유로움, 그러나 서로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 몸에 딱 맞는 모션데스크와 의자에 앉아 집중해서 일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업무 하나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나중에 화장실 동선 하나까지도 사람들의 네트워킹과 업무 집중도에 가장 최적화 된 방식으로 고려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깜짝 놀랐어요.
고영 PD는 집에서도 혼자만의 티타임을 꼭 챙기는 편이라 커피와 티푸드에 예민한 편인데요. 데스커 라운지가 마들렌 맛집이더라고요. 특히 시트러스 마들렌이 오후 3시쯤에 먹기에 딱 좋았어요. 상큼해서 잠도 깨고 당충전도 제대로 되고요. 에스프레소도 라심발리(Lacimbali)사의 커피머신으로 추출할 수 있는데 고급 업장에만 들어가는 기계라 데스커 라운지에 있길래 놀랐어요. 스웨덴 커피로 유명한 뷰클런즈 원두도 준비되어 있어서 웬만한 카페보다 커피 맛이 더 좋았답니다.
일상의 환기를 통해 🌊 업무에 활력을 더하다, 데스커 양양 워케이션 🌊
데스커 양양 워케이션은 데스커 라운지에 앞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공간이에요. 푸른 바닷가, 강원도 양양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루틴을 재점검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죠. 특히 올해 했어요. 휴양지에서도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는 워크라운지에서부터 요가 클래스, 데스커 바이크, 애프터 워크 클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출처: 데스커
공간에도 특히 신경을 많이 썼어요. 순이지 작가와 함께 제작한 캐릭터 일러스트가 공간 곳곳에 꾸며져 있으며, 플랜테리어 전문 기업 ‘마초의 사춘기’와의 협업을 통해 조성된 ‘환기의 정원’ 등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요. 온실 컨셉의 ‘1인 오피스’ 덕분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업무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출처: 데스커
✅ 이런 분에게 ‘데스커 워케이션 양양’ 프로그램을 추천해요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친 직장인이라면, 요가 클래스에 참여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바다를 바라보며 자전거를 타 보세요.
창의적인 영감이 필요한 디자이너, 크리에이터라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보세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면 네트워킹 공간과 서핑스쿨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데스커 워케이션 양양의 프로그램은 크게 5박 6일과 2박 3일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5박 6일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완전히 벗어나 깊이 있는 워케이션을 원하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셨고, 2박 3일 프로그램은 짧고 가볍게 일상의 환기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이번에 새롭게 오픈되었어요. 데스커 워케이션 양양에서 몰입과 환기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그동안의 업무 루틴을 돌아보고, 평소에 놓쳤던 부분들을 재점검할 수 있게 될 거예요!
답답한 오피스를 벗어나
오직 잘쓸레터 독자만!
🏨 양양 워케이션(120만 원 상당) 기회를 드려요 🏨
데스커에서 잘쓸레터 구독자분들을 위해 데스커 양양 워케이션 5박 6일 이용권과 데스커 라운지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내 하루 일과에서 떼 놓을 수 없는 책상 앞의 시간, 어떤 가능성으로 가득 채워나갈 수 있을지 ‘데스커 라운지’와 ‘데스커 양양 워케이션’에서 알아가 보면 어떨까요?